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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자주 묻는 질문 7가지(Q&A)

3jinjjaru 2025. 7. 16. 16:09

협심증 자주 묻는 질문 7가지(Q&A)

환자와 가족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협심증 관련 핵심 정보 정리

협심증 진단을 받거나 가슴 통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이
진료실이나 온라인에서 자주 하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약물 복용, 운동, 식단, 시술 이후 생활 등
실제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실용 정보만 담았습니다.


Q1. 협심증이 있어도 운동을 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전문의 상담을 거쳐
유산소 중심의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권장 운동: 걷기, 고정자전거, 가벼운 수영 등
  • 피해야 할 운동: 격한 근력 운동, 무리한 등산, 숨참을 유발하는 고강도 활동

운동 전 5~10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운동 중 통증이나 호흡 곤란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Q2. 약을 먹으면 협심증은 완치되나요?

A. 완치는 아니지만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 단계이므로
약물 복용만으로도 상당수 환자가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끊거나 자의로 조절하면 재발 위험이 커지며,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Q3. 스텐트 시술을 받으면 다시 안 막히나요?

A. 재협착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약물 코팅 스텐트(Drug-Eluting Stent)를 사용해
재발률은 크게 줄었지만, 약물 복용 중단 시 혈전 위험이 존재합니다.

  • 스텐트 후 1년 이상 항혈소판제 복용 필수
  •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등 관리 소홀 시 재협착 가능성 ↑
  • 재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조기 발견이 핵심입니다

Q4. 니트로글리세린은 언제 어떻게 사용하나요?

A.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시 혀 밑(설하)에 놓고 녹여 복용합니다.
작용이 빠르고 1~2분 내 통증이 완화되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회 복용 후 5분 내 효과 없으면 1회 추가 가능(최대 3회)
  • 3회 복용 후에도 통증 지속 시 즉시 119 신고 또는 응급실 내원

보관은 실온 차광 상태에서, 유효기간 내 사용해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Q5. 협심증에도 과일이나 해산물, 커피는 먹어도 되나요?

A. 대부분은 제한 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은 지켜야 합니다.

  • 과일: 당도가 높은 과일은 과다 섭취 금지(포도, 바나나 등)
  • 해산물: 고지혈증 있는 경우 조개,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 함량 유의
  • 커피: 하루 1~2잔 이내는 무리 없음, 카페인 민감자는 주의
  • 알코올: 금주 권장, 특히 스텐트 시술 후 음주는 혈전 위험↑

Q6. 협심증 진단을 받으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A.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협심증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텐트 삽입 후 항혈소판제는 일정 기간 이상 복용이 필수입니다.

생활습관을 철저히 개선하면 일부 약은 감량 또는 중단할 수 있으나,
의사 지시 없이 자의로 끊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Q7.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A. 통증 지속 시간과 반응으로 1차 구분이 가능합니다.

기준 협심증 심근경색

통증 시간 3~10분 내외 20분 이상 지속
통증 반응 휴식 시 완화됨 휴식·약 복용 후에도 악화
통증 강도 누르는 듯, 답답한 느낌 찢어질 듯, 식은땀·구토 동반
진단 검사 차이 심전도·효소검사에서 큰 변화 없음 심전도 ST 변화, 트로포닌 상승

조금이라도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선택입니다.


결론: 협심증, 관리하면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방심은 금물

  •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을 꾸준히 실천하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
  • 자가 판단보다는 정기적인 진료와 검진으로 위험 신호를 조기에 차단
  • 무엇보다도 심장 질환은 시간 싸움, 증상 악화 시 즉시 병원 내원이 중요합니다